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던 배우
연기를 완전히 접고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던 시절이 있었다.
바로 배우 오연아의 이야기다.

한때는 탈 인형 알바부터 찹쌀떡 장사까지 온갖 단기 일자리를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다.

한때는 탈 인형 알바부터 찹쌀떡 장오디션 연락은 뜸했고, 나이 많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조차 받아주지 않는 곳이 많았다.
아무도 자신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막막함 속에서 무명 생활은 9년이나 이어졌다.

다시 기회를 건넨 한 사람
변화는 뜻밖의 곳에서 찾아왔다. 오랜만에 개봉된 한 영화 속 오연아의 연기를 본 정우성이 “그 친구 잘한다”며 영화 ‘아수라’에 추천한 것.

그 인연으로 다시 연기를 시작한 오연아는 ‘시그널’에서 단 두 회 출연만으로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피고인’ ‘백일의 낭군님’ ‘구해줘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포기 직전까지 몰렸던 시간이 있었기에 다시 얻은 기회는 더 값졌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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