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사고 뒤 2차추돌? 사고현장 덮친 SUV에 먼저 사고나 있던 두 차량 운전자 사망

박준우 기자 2024. 10.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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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4시20분쯤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부안IC에서 목포 방향 5㎞ 지점에서 4.5t 화물차와 1.3t 트럭, SUV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4.5t 화물차 운전자 A(60대) 씨와 1.3t 트럭 운전자 B(40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와 트럭이 사고로 정차해 있는 상황에서 1차로를 달리던 SUV 승용차가 2차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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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0일 오전 4시20분쯤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부안IC에서 목포 방향 5㎞ 지점에서 4.5t 화물차와 1.3t 트럭, SUV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4.5t 화물차 운전자 A(60대) 씨와 1.3t 트럭 운전자 B(40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와 트럭이 사고로 정차해 있는 상황에서 1차로를 달리던 SUV 승용차가 2차로 추돌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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