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가금류 가공 공장에서 2톤 기계에 깔려 60대 중상
김현주 2024. 4. 5. 19:50
[KBS 전주]어제(4) 오전 10시 30분쯤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가금류 가공 공장에서 일하던 60대가 2톤 기계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노동자가 지게차로 2톤짜리 믹서기를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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