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원 “방제 넘어 클린테크 기업 도약”
박용선 기자 2026. 4. 28. 18:22
“단순 해충 방제를 넘어 ‘공간의 질’을 관리하는 통합 케어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위생 관리 전문 기업 ‘케어원(CARE1)’의 김호영 대표는 2026년을 경영 전략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어원은 ‘공간의 질을 케어하다(Place Qualitycare)’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회사는 기존 서비스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이 머무는 공간의 안전성, 신뢰도,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고 유지하는 ‘공간의 질’ 관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케어원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 주방, 욕실, 거실 등 공간별 특성에 맞춘 전문 청소 및 위생용품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B2B 중심 사업 구조를 소비자 일상 영역으로 확장하고, 생활 밀착형 클린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2005년 설립된 케어원은 해충 방제를 시작으로 클린케어 분야에서 꾸준히 외연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 획득,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그린바이오 기업 등록,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시설 구축 등 데이터 기반의 기술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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