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일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우치세토 영입
![[서울=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28일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우치세토 마미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wsis/20260428150314717mqma.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지난 시즌 챔피언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무릎을 꿇었던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일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공격수를 영입해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2026~2027시즌 팀과 함께할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히터 우치세토 마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V-리그 여자부 아시아쿼터 1년 차 상한액에 해당하는 연봉 15만 달러(액 2억2000만원)다.
우치세토는 2014년부터 약 9년간 일본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던 베테랑 아웃사이드히터다.
공격 능력뿐만 아니라 2017년 국제배구연맹(FIVB) 그랜드 챔피언스컵에서 '베스트 리시버'에 선정될 만큼 세계 최정상급 수비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본기가 탄탄한 베테랑 우치세토를 영입함으로써 타나차 쑥솟의 공백을 지우고자 한다.
앞서 3시즌 동안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을 펼쳤던 타나차는 지난 시즌엔 팀의 8년 만의 정규리그 1위에 큰 힘을 보탰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베테랑 아웃사이드히터 박정아를 영입한 만큼, 두 선수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우치세토 영입을 통해 구단의 최대 강점인 끈끈한 수비력과 빈틈없는 조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단은 우치세토 마미의 합류로 리시브 라인이 안정되면 다양한 공격 루트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치세토는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서 한국도로공사만의 끈끈한 배구가 빛날 수 있도록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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