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우지원 "별거 2년 정도 했었다"…하염없이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모델 김새롬, 방송인 서유리, 모델 이상아 등 돌싱 스타들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8일 오전 공개된 TV 조선 예능물 '이제 혼자다' 1차 티저에서는 새롭게 합류하는 우지원, 김새롬, 서유리, 이상아의 다양한 모습이 순차적으로 화면에 담겼다.
별다른 말 없이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군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우지원, 고개를 뒤로 젖히고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는 김새롬의 모습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은 그들의 인생 2막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모델 김새롬, 방송인 서유리, 모델 이상아 등 돌싱 스타들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8일 오전 공개된 TV 조선 예능물 '이제 혼자다' 1차 티저에서는 새롭게 합류하는 우지원, 김새롬, 서유리, 이상아의 다양한 모습이 순차적으로 화면에 담겼다.
별다른 말 없이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군 채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우지원, 고개를 뒤로 젖히고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는 김새롬의 모습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은 그들의 인생 2막을 예고했다.
반면 "이 점도 의미가 있다. 이혼하고 찍었다"라며 자신의 이혼을 당당하게 말하며 케이크에 올려진 신랑 형상의 장식을 가위로 밀어내는 방송인 서유리, 채널을 돌리다 전 남편이 MC인 프로그램을 보며 "나 이거 섭외 들어왔었다"라고 당혹스러웠던 경험을 토로하는 이상아의 모습은 앞선 두 사람과 대조됐다.
또한 영상 말미에 우지원은 "별거를 2년 정도 했었다"라며 남 몰래 속앓이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오는 10월8일 오후 10시 정규 첫 방송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