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28일 첫 정규앨범 '746' 발표

▲ 오는 28일 첫 정규앨범 '746'을 발표하는 최유리. 제공|네이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최유리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10일 소속사 네이브에 따르면, 최유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정규 음반인 '746'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9월 발매한 선공개 트랙 '메아리 (feat. 적재)'를 포함해 최유리만의 가장 솔직하고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낸다.

최유리의 신보 '746'은 데뷔 4년 만에 최유리가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으로 데뷔 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자 자신의 이름 획수를 딴 동명의 미발매 곡을 앨범명으로 사용했다. 또한 LP로도 발매될 예정이어서 특별함을 더한다.

최유리는 오는 11월 9일부터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24 최유리 콘서트 : 우리의 언어’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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