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 지진 사망자 65명으로 늘어..12명 실종

박종국 2022. 9. 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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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규모 6.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5명으로 늘었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65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으며 248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낮 12시 52분 쓰촨성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4분 뒤 인근 야안시 스멘현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이날 오전 6시까지 규모 3.0 이상 여진이 모두 10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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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천500채 파손..이재민 5만여명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쓰촨성 규모 6.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5명으로 늘었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6일 보도했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신화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65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으며 248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사태가 발생해 유일하게 외부와 연결된 도로가 끊겨 하이뤄거우 빙하삼림공원에 머물던 200여 명이 고립됐다.

루딩현에서만 주택 등 건물 249채가 무너지고, 1만3천500채가 파손됐으며 수력 발전소 7곳이 훼손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재민 5만여명이 발생했고 4만여 가구는 통신과 전기가 끊겼다.

지진으로 끊긴 하이뤄거우 도로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낮 12시 52분 쓰촨성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4분 뒤 인근 야안시 스멘현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이날 오전 6시까지 규모 3.0 이상 여진이 모두 10차례 발생했다.

쓰촨성은 6천500명의 구조대를 현지에 보내 피해자 구조에 나섰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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