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국립발레단 ♥6세 연하 남편 공개→파격 시스루 의상도 흐뭇해(불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정희가 남편 김희현을 소개하며 흐뭇해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깨소금 냄새 풀풀 풍기는 신혼, 예술가 부부 임정희, 김희현이 등장했다. 대한민국 대표 소울 디바와 6세 연하 남편의 만남으로 눈길을 잡았다.

특히 김희현은 前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솔리스트 출신이라고. 두 사람은 공연을 통해 만났다고 밝히면서, 김희현의 짧은 발레 공연도 선보였다.

김준현이 "남편 저렇게 시스루 입고 다녀도 괜찮아요?"라고 묻자, 임정희는 흐뭇해하며 "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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