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기념일마다 '편지 200통' 받았다는 男배우 과거
키부터 외모, 성격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기념일에 여학생들의 편지를 200통
받았다는 배우가 있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배우 김남길입니다.
배우 김남길이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다는 소식이 공개됐습니다.
과거 한 방송의 비하인드에서는 김남길의 학창 시절이 밝혀졌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김남길은 어린 시절 다른 친구들보다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었다고 합니다.
또 만화책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프로레슬링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영락없는 개구쟁이였다는데요🤣🤣
그뿐 아니라 못하는 운동도 없어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때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남길은 크리스마스와 밸런타인데이 같은 기념일에 여학생들에게 카드만 200여 통을 받았다고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한편, 김남길은 원래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글쓰기를 진짜 좋아한다. 어릴 땐 정말 많이 썼다”라고 말한 적 있는데요.🖌🖌
김남길은 우연히 보게 된 연극 ‘리어왕’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리어왕’을 보며) 열광하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고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기로 같이 호흡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라고 털어놨죠.
김남길은 드라마 ‘열혈사제 2’에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극의 호흡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도 하니 기대가 되네요
카드를 200통씩이나 받다니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