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면 소멸... '악마' 박신혜, 김재영에 반했나('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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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소멸되는 악마.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는 두근거림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4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가 지금까지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박신혜, 김재영 두 배우는 유연하고도 깊이 있는 연기와 표현력으로 두 캐릭터의 맵단 관계성을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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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랑에 빠지면 소멸되는 악마.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는 두근거림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3일 SBS ‘지옥에서 온 판사’ 5회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그 안엔 병원을 찾은 강빛나(박신혜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8일 전파를 탄 4회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강빛나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 앞에서 두근거림을 느끼다 기절을 하며 관계의 변화를 암시했던 바.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엔 한다온이 강빛나를 업고 서둘러 황천빌라를 빠져나오는 모습, 스스로도 의아한 듯 가슴을 부여잡은 강빛나와 그런 강빛나의 옆에서 한다온이 걱정스런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한다온은 “어린아이의 말은 무조건 믿는다. 그게 한다온일지라도”라고 말하는 강빛나를 보며 눈물을 툭 떨어뜨렸다. 강빛나의 말이 어린 시절 한다온이 받은 상처와 트라우마를 건드렸기 때문. 한다온의 눈물을 본 순간 강빛나의 가슴은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다.
인간 세상에 온 또 다른 악마 이아롱(김아영 분)에 따르면 악마는 사랑에 빠질 경우 소멸된다.
병원에 간 강빛나가 이상 증세의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그 이유가 한다온 때문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4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가 지금까지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박신혜, 김재영 두 배우는 유연하고도 깊이 있는 연기와 표현력으로 두 캐릭터의 맵단 관계성을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 5회는 오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옥에서 온 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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