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매즈 미켈슨,나이들지 않는 매력남! 시대를 초월한 럭셔리 아웃도어룩

헐리우드 배우 매즈 미켈슨(Mads Mikkelsen)이 설원을 배경으로 한 품격있는 럭셔리 아웃도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제냐(ZEGNA)는 글로벌 앰버서더 매즈 미켈슨과 함께한 2024 F/W 럭셔리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제냐의 유구한 유산인 오아시 제냐(Oasi Zegna) 내 가장 높은 몬테 마르카(Monte Marca) 정상에서 산과 언덕, 계절의 변화를 배경 삼아 펼쳐졌다.

몬테 마르카 정상은 자연과 럭셔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아늑한 휴양지로, 품질에 대한 헌신과 자연과의 깊은 관계를 구현하는 제냐의 깊은 헌

컬렉션 이미지 속 매즈 미켈슨은 가죽 패치 디테일의 캐시미어 재킷과 하이킹과 스포츠의 하이브리드 디자인이 결합된 스니커즈를 매치해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룩을 연출했다.

한편 1965년생 올해 59세인 매즈 미켈슨은 덴마크 배우로 '한니발', '닥터 스트레인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더 헌트' 등으로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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