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어떤 남자는 초라해 보이고 어떤 남자는 오히려 멋스러워 보이는 걸 느끼신 적 있으시죠? 같은 나이인데도 풍기는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싶기도 합니다.
60살이 넘으면 외모보다 태도와 습관이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합니다. 비싼 옷이나 재산이 없어도 중후한 매력을 풍기는 남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60살 넘어 오히려 중후한 매력이 생기는 남자의 특징을 하나씩 알려드립니다.

1. 말수를 줄이고 끝까지 들어 준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 이야기만 길게 늘어놓는 남자는 사람들이 피하게 됩니다. 반대로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 주고 짧게 맞장구치는 남자는 어디서나 대접받습니다. 듣는 태도 하나만으로도 여유와 품격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대화할 때 내가 말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을 두 배로 늘려 보세요.

2. 단정한 옷차림과 곧은 자세
중후한 남자는 비싼 옷이 아니라 깨끗하고 단정한 옷을 입습니다. 다림질한 셔츠와 손질한 머리, 곧게 편 어깨만으로도 인상이 열 살은 젊어 보입니다. 머리나 밴줄렌의 책 제목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처럼, 평범한 일상을 정성껏 가꾸는 모습이 매력이 됩니다. 외출 전 거울 앞에서 어깨를 펴고 옷깃을 한 번 더 정리해 보세요.

3. 나이에 맞는 배움을 이어 간다
60살이 넘어서도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남자는 대화의 깊이가 다릅니다. 옛날이야기만 반복하는 대신 요즘 이야기와 생각을 나눌 줄 알기 때문입니다. 배우는 사람에게서는 나이와 상관없이 생기가 느껴집니다. 이번 달에는 복지관 강좌나 도서관 독서 모임 하나에 꼭 참여해 보세요.
그럼 오늘부터 무엇을 바꿔 볼까요?
중후한 매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습관이 만들어 냅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바꿔 가면 주변 사람들의 눈빛부터 달라지는 걸 느끼실 겁니다.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하려 하지 말고 오늘은 외출 전 자세 점검 하나만 해 보세요. 그 습관이 당신의 품격을 조용히 지켜 줍니다.
오늘 곧게 편 어깨 하나가, 10년 뒤 더 멋진 나를 만들어 줍니다.
출처 :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