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김다현, 16살에 고1 조기입학 근황까지 ‘깜짝’(아는 형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퐁풍성장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9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0회에서는 손태진, 에녹, 전유진,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다현을 오랜만에 만난 김희철은 "다현이 진짜 컸다"라며 깜짝 놀라했다. 김다현은 "우리 3년 만이다. 나 좀 많이 컸지 않아?"라며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이어 "지금 16살"이라고 밝힌 김다현은 그러면 지금 중학생인 거냐는 질문에 "중3인데 1년 일찍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고1"이라고 말했다. 김다현은 지난 출연 당시엔 초 5, 6학년쯤이었다고 해 형님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2009년생 만 15세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 김봉곤의 딸이다. TV조선 '미스트롯2'와 MBN '현역가왕'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MBN '한일가왕전'에선 MVP에 등극했다. 지난해 4월 중졸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