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를 대표하는 세단 ES가 완전히 달라졌다.
하이브리드와 전기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며,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 세 가지 선택지로 재탄생

2026년형 신형 ES는 하이브리드 ES 350h, 전기 ES 350e, 사륜구동 고성능 전기차 ES 500e까지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2.5L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검증된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전기 모델은 무게중심을 낮춘 배터리 배치를 통해 안정성과 스포츠성을 강화했다.
특히 ES 500e는 ‘DIRECT4’ AWD 시스템을 탑재, 전후 출력 배분을 0:100까지 자유자재로 조정해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끌어낸다.
새로운 외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쓰다

전통적인 스핀들 그릴을 과감히 버리고, LF-ZC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스핀들 바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곡선미를 살린 루프라인과 짧아진 오버행, 낮아진 차체는 민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후면에는 C자형 테일램프와 함께 새로운 발광 렉서스 로고가 적용되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당당한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다.
운전자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잡은 실내

신형 ES의 실내는 운전자 몰입을 극대화하는 ‘타즈나(Tazuna)’ 설계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감응형 히든 스위치와 센서리 컨시어지 시스템은 직관적인 조작성과 정서적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1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슬림한 시트와 낮아진 윈도우 프레임은 실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전동화와 감성이 교차하는 새 시대의 세단

렉서스는 이번 신형 ES를 통해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닌, 브랜드 정체성의 재정립에 나섰다.
전기차 중심의 전환기를 준비하며, 전통과 미래를 절묘하게 엮은 이 모델은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준비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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