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리조트 신상 공개!"...1박 가격이 이렇게나 싸다고?
논 누옥 해변에서 만나는 럭셔리 리조트
베트남 다낭은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한국어가 많이 들리는 이곳에서 새로운 럭셔리 리조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오픈한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누옥 비치 빌라’는 논누옥 해변을 따라 위치한 5성급 리조트입니다. 이 리조트는 메리어트와 베트남 빈펄 그룹의 협력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올 빌라 타입으로 개인 수영장을 제공해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 요금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 초반대로, 베트남 물가를 고려하면 높은 가격이지만, 프라이빗한 오션뷰와 럭셔리한 시설을 누릴 수 있어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낭에 첫 등장한 비치 클럽 호텔
다낭의 논 누옥 비치에는 또 다른 신상 리조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는 새로운 비치 클럽인 ‘비브 오세안’을 오픈하며 다낭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브 오세안은 다낭 최초의 비치 클럽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집니다. 프랑스 지중해식과 베트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밤에도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하얏트 리젠시의 1박 요금은 20만 원에서 120만 원 사이로, 고급스러운 시설과 더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신상 리버사이드 호텔
‘윙크호텔 다낭 리버사이드’는 다낭 한강변에 새롭게 문을 연 호텔입니다. 다낭의 상징인 용다리와 강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총 357개의 객실을 갖춘 대형 호텔로, 스위트룸 70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에서는 한강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 호텔의 숙박 요금은 6만 원에서 10만 원대로, 다낭에서 가격 대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신상 호텔로 손꼽힙니다.
호이안에서 새로 오픈한 프라이빗 리조트
다낭에서 차로 4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 호이안에도 새로운 리조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는 호이안 인근의 참 섬을 배경으로 오션뷰를 자랑하는 프라이빗 리조트입니다.
330개의 객실은 모두 개인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며, 유기농 소재를 사용한 고급 침구와 친환경 매트리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리조트의 1박 요금은 20만 원에서 70만 원대로, 프라이빗 비치와 야자수로 둘러싸인 수영장에서 진정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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