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과 인도양을 품은 특별한 크루즈 여행
유유히 바다를 가로지르며 대양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올겨울, 한진관광이 특별한 크루즈 여정을 준비했습니다. 이 크루즈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출발해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환상적인 섬들을 거쳐 발리까지 이어집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기항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함께 떠나볼까요?
오클랜드에서 발리까지, 꿈의 여정 시작
이번 크루즈 여행은 2025년 2월 28일 단 한 번 출발합니다. 이 일정을 맞추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탑승해 남태평양과 인도양의 아름다운 해역을 가로지르게 되죠. 총 21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여정은 평소 쉽게 가기 어려운 숨겨진 명소들을 탐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노르웨지안 크루즈의 ‘NCL Sun’에 탑승하게 되며, 중간중간 크고 작은 기항지들을 정박하며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크루즈는 2021년에 새롭게 개보수되어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며, 대형 극장 공연, 스파, 카지노 등 다양한 오락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베이 오브 아일랜드의 경이로움과 뉴질랜드의 자연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뉴질랜드 북섬의 베이 오브 아일랜드입니다. 이곳에서는 카위티 동굴 투어를 즐길 수 있어요. 반짝이는 반딧불이 가득한 동굴 안을 탐험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세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은 언제나 여행자들을 매료시키죠.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기며 아름다운 산호와 열대어의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 아래 펼쳐진 색색의 풍경들은 그야말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호주의 액티비티: 스카이레일과 점핑 악어 크루즈
호주에서의 일정도 놓칠 수 없죠. 세계에서 가장 긴 7.5km 길이의 스카이레일을 타고 열대우림 위를 유유히 떠다니며 자연을 감상합니다. 이곳에서의 탁 트인 풍경은 마치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춘 듯한 느낌을 주며, 호주의 대자연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다윈에서는 점핑 악어 크루즈를 통해 실제 악어들이 물 밖으로 튀어오르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체험들은 호주만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줄 거예요.
인도네시아의 매혹적인 섬들: 코모도, 롬복, 그리고 발리
인도네시아로 이동하면, 코모도 섬에서 희귀한 코모도 왕도마뱀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트래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섬은 왕도마뱀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대자연의 신비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이어서 방문할 롬복 섬은 아직 관광객들에게 덜 알려진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어 고요한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롬복의 청정 해변과 푸른 자연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잊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발리에서는 5성급 리조트인 ‘소피텔 발리 누사 두아 비치 리조트’에서의 휴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루즈를 통해 바다 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발리의 고급스러운 리조트에서 전일 자유시간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특별한 혜택과 조기 예약 할인
이번 한진관광 크루즈 상품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 직항 왕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며, 선착순 조기 예약 시 100만원 할인과 65만원 상당의 기항지 관광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발코니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어 여유롭게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단 한 번의 일정으로 준비된 이 특별한 크루즈 여정, 평소 쉽게 가기 어려운 숨겨진 보석 같은 기항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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