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논란 종결‥펭귄 만진 건 연구원이었다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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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셰프' 펭귄 무단 접촉 의혹은 오해였다.
연구원은 "펭귄이 생태학적 지표종이라고 얘기한다. 먹이사슬에서 상위 포식자에 속한다. 생태학적으로 간접적으로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다. 장기 연구를 했을 때 변화들을 보면서 환경 변화도 예측할 수 있다. 기후 변화는 지구 전체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남극에서 가장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다른 데서 연구할 수 있는데 여기는 사람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곳이라 기후변화를 관찰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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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남극의 셰프" 펭귄 연구 과정 공개, 출연진 무단 접촉 논란은 오해였다
'남극의 셰프' 펭귄 무단 접촉 의혹은 오해였다.
12월 1일 방송된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서는 남극특별보호구역 ‘펭귄마을’로 도시락 배달에 나선 대원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펭귄 연구팀은 펭귄 알 무게를 측정해 부화 시기를 예측하고 번식 성공률을 분석했다. 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사냥 빈도, 이동 시간, 이동 반경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펭귄 생태를 연구하고 있었다.
백종원은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펭귄 알 크기가 변하는 거나 먹이 활동을 뭐 하는지가 우리랑 무슨 관계가 있냐"라고 솔직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연구원은 "펭귄이 생태학적 지표종이라고 얘기한다. 먹이사슬에서 상위 포식자에 속한다. 생태학적으로 간접적으로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다. 장기 연구를 했을 때 변화들을 보면서 환경 변화도 예측할 수 있다. 기후 변화는 지구 전체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남극에서 가장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다른 데서 연구할 수 있는데 여기는 사람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곳이라 기후변화를 관찰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기후가 바뀌면서 펭귄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를 샘플링하는 거구나. 그러면 이해가 된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채종협과 수호는 연구원 옆에서 펭귄 신체 검사 수치를 기록했고 백종원과 임수향은 위치추적기 부착 작업을 보조했다. 펭귄을 직접 다루는 일은 모두 사전 허가를 받은 연구원만이 맡았다.
임수향은 "펭귄 연구팀이 정말 고생하시더라. 사명감이 없으면 못할 거 같다"고, 채종협은 "잠깐 장갑을 벗었는데 손도 얼어서 쓰기 힘들었다. 배도 많이 고프실텐데 그걸 참아가면서 연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우면서도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3화 예고편에는 한 인물이 펭귄 꼬리를 들어 올리거나 무릎 위에 올리는 장면이 담겼다. 여기에 임수향과 백종원 음성이 더해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출연진이 펭귄을 함부로 만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시청자는 해당 장면을 문제 삼아 남극환경보호위원회에 신고까지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진은 “펭귄 꼬리를 들어 올린 사람은 출연자가 아니라 연구원”이라고 해명했다. 실제 방송에서도 연구원을 제외한 출연진이 펭귄을 직접 만지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았다. 논란이 되었던 꼬리 들기 장면 역시 공격성이 강한 펭귄을 안전하게 보자기에 넣기 위한 연구원의 행동이었다. 임수향이 펭귄을 만진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됐던 장면도 연구원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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