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사(CPO) 1위 기업 채비(CHAEVI, 대표 최영훈, 구 대영채비)가 운영하는 복합문화충전공간 '채비스테이 강남서초센터'가 전기차 충전과 손세차,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징 스테이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가격 경쟁력도 강점이다. 고압 기계식 외부 세차 비용이 1만 원 중후반대에서 2만 5천 원 선에 형성되어 있으며, 베이직 손세차는 5만 원에서 10만 원대, 프리미엄 디테일링 손세차는 30만 원대에 이르는 가운데, 채비스테이는 4월 말까지 내, 외부 손세차와 2층 카페 20BOON 음료 1잔을 결합한 세차콤보 상품을 소형차 기준 2만 원부터 제공하며 고객 부담을 낮췄다. 강남, 서초 업무 밀집 지역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충전 이용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센터는 1층 전기차 충전 존과 2층 카페 20BOON을 결합해 전기차 이용자에게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갖춘 거점으로 평가된다. 1층에는 총 8면의 급속 충전기가 24시간 운영된다. 북미충전표준(NACS) 커넥터를 기본 탑재한 3세대 급속 충전기 슈퍼소닉(SuperSonic)을 설치해 별도의 어댑터 없이 충전이 가능하며, 테슬라 사용자 유입도 확대되고 있다. 2층 카페 20BOON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포케, 샌드위치 등 건강식 메뉴, 시즈널 음료를 갖춰 방문객들의 비즈니스와 휴식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최영훈 대표는 "채비스테이는 전기차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도심 속 새로운 충전 문화를 제시하며,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전기차 라이프스타일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이용자들이 충전 대기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채비워시를 비롯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뒤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총 1,000만 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2,300원~1만5,300원으로 공모 규모는 약 1,230억~1,530억 원이다. 기관 수요예측은 3월 23~27일, 일반 청약은 4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