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스케줄 많아도 ‘대학가요제’ 욕심낸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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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오디션 프로 대표 MC 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10월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 MC로 무대 위에 등장, 최정예 본선 진출팀을 소개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같이 전현무는 '대학가요제' 첫 회부터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조성을 조성하고, 때로는 심사위원, 그리고 참가자들을 아우르며 명실상부 베테랑 진행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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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현무가 오디션 프로 대표 MC 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10월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 MC로 무대 위에 등장, 최정예 본선 진출팀을 소개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전현무는 심사 규칙을 명확하게 짚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심사위원의 취향을 꿰뚫는 등 노련한 진행을 뽐내 그동안 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온 ‘오디션프로 대표MC’ 타이틀을 더욱 공고히 했다.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전현무는 진행자로서 참가자들이 빛날 수 있도록 완벽한 완급조절로 활약을 펼쳤다. 무대에 올라온 참가자들이 온전히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주는가 하면, 각 팀이 무대 이외에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유쾌한 질문을 건네며 세심한 진행을 이어간 것.
전현무는 참가자들이 합격했을 때 자신이 합격한 것처럼 뛸 듯이 기뻐하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한 참가자가 무대를 하던 중 자신에게 다가오자 당황하는 기색없이 함께 리듬을 타며 진정으로 ‘대학가요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같이 전현무는 ‘대학가요제’ 첫 회부터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조성을 조성하고, 때로는 심사위원, 그리고 참가자들을 아우르며 명실상부 베테랑 진행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대학가요제’에서 앞으로 전현무가 경연의 묘미를 얼마나 살려주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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