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강록, 식당 '네오' 폐업 후 방송 집중? 진실에 모두 감동

최강록 SNS / 흑백요리사

요리연구가이자 셰프인 최강록씨가 운영하던 식당 폐업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강록, 식당 폐업 후 근황
최강록 SNS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를 통해 다시금 주목받은 최강록 씨가 지난해 12월 식당 문을 닫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방송 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 예능 관계자는 "최강록 셰프는 현재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소화하고 있으며, 새롭게 식당을 오픈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송 출연 요청이 많지만 신중히 선택하고 있으며, 요리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식당 준비 중?
최강록 SNS

최강록 셰프는 최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 앞에 다시 서게 되었는데,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냉부'를 통해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폐업한 그의 식당 '네오'는 일본식 요리를 베이스로 한 창작 메뉴들로 인기를 끌었으나, 운영상의 이유로 문을 닫아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최강록 셰프는 "요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더 나은 방향을 모색 중이며, 새로운 식당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꾸준한 요리 연구
최강록 SNS

최강록 셰프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요리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의 아내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강록 셰프가 새로운 식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와이프가 요리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함께 새로운 메뉴를 고민하는 과정이 즐겁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최강록, 섬세한 성격이 돋보이는 셰프
최강록 SNS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최강록 셰프의 MBTI는 ISFJ-T(수호자형)로, 조용하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강한 성격이 그의 요리 철학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는 "요리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선물하는 일"이라고 강조한 바 있으며, 실제로 그의 요리는 섬세한 플레이팅과 정교한 맛의 조화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방송에서도 신중하고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히 그만두시는 줄", "다 계획이 있으셨구나", "다른 셰프들처럼 방송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다음에 새로 오픈하는 식당 꼭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본 저작권은 인사픽뷰에게 있습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