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효과’ 엄청나네…예스24 사흘째 급등, 52주 신고가 찍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10.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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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후 예스24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예스24는 전일 대비 1470원(17.73%) 상승한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1만38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예스24는 지난 11일과 1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3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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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후 예스24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예스24는 전일 대비 1470원(17.73%) 상승한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1만38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예스24는 지난 11일과 1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3거래일째 급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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