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보다 싸다?"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국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9월 한 달간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의 핵심은 H-Super Save 특별 조건으로, 특정 생산월 차량에 한해 200만 원이 즉시 할인된다.

현재 재고는 한정적으로, 캘리그래피 트림은 42대,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10대 미만이 남아 있어 조기 소진 가능성이 크다.

가족사랑조건·트레이드-인 등 추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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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uper Save 외에도 다양한 추가 조건이 마련됐다.

다자녀 가구나 특정 직업군은 ‘가족사랑조건’을 통해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차량을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로 매각 후 신차를 구입하면 트레이드-인 혜택으로 50만 원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서비스는 최대 50만 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은 최대 40만 원까지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베네피아 제휴 할인(10만 원), 현장관리법인 특별조건(최대 30만 원), 전시차 구매 시 추가 20만 원 혜택까지 더하면, 이론상 최대 500만 원에 달하는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실구매가 4,300만 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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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트림인 그랜저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는 기본가 4,843만 원이지만, 모든 혜택을 최대로 적용할 경우 4,343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을 4천만 원대 초반에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조건으로 다가온다. 이는 경쟁 모델인 기아 K8과의 격차를 벌리려는 현대차의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대형 세단다운 압도적 크기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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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전장 5,035mm, 전폭 1,88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95mm로, 대형 세단다운 여유로운 차체를 갖췄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30마력을 발휘하며,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8km에 달한다. 높은 효율성과 충분한 동력 성능이 동시에 만족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옵션으로 완성한 상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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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변속 칼럼이 탑재돼 첨단적인 감각을 더한다.

특히 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나파가죽 시트,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2열 전동 시트 등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돼, 수입차에 견줄 만한 경쟁력을 갖췄다. 이러한 상품성은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