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이 또...' 국가 약속 무시→대놓고 재택근무, 단 1달 만에 태업 논란 "경기 절반도 안 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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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업무 한 달도 채 안 돼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 부임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절반 이상을 놓쳤다"라며 "1월 1일부터 업무에 돌입한 독일인(투헬)은 지난 5주 동안 단 2주만 경기를 봤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전 감독과 스티브 홀랜드 전 수석코치가 일주일에 평균 5개의 EPL 경기를 본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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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 부임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절반 이상을 놓쳤다"라며 "1월 1일부터 업무에 돌입한 독일인(투헬)은 지난 5주 동안 단 2주만 경기를 봤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전 감독과 스티브 홀랜드 전 수석코치가 일주일에 평균 5개의 EPL 경기를 본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라고 보도했다.
유력지 '타임스'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라운드와 잉글랜드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4경기 모두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 메일'은 "투헬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 지휘봉을 잡았다.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의 일환으로 투헬 감독은 독일에서 재택근무를 허용받았다"라고 알렸다.


투헬 감독은 지난해 10월 잉글랜드 국가대표 사령탑 취임 기자회견에서 "나는 영국에서 사는 걸 좋아한다. 영국에서 다시 살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선수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 일정 때문에 독일에서 가족들과 함께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영국에서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선임 전부터 잉글랜드 내부에서 잡음이 새어 나왔다. 축구 종가가 외국인 지도자를 사령탑에 앉히는 건 이례적이다. 투헬 감독은 스벤 예란 에릭손(스웨덴), 파비오 카펠로(이탈리아)에 이어 잉글랜드 사상 세 번째 외국인 감독이 됐다. 논란을 알고 있었던 투헬 감독은 "독일 여권을 가지고 있어 죄송하다"라면서도 "EPL과 국가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열정을 잘 안다. 잉글랜드에서 생활하는 것도 매우 사랑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투헬 감독의 지난 한 달간 행보에 영국 내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과거 위르겐 클린스만(독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다가 태업 문제 끝에 지난해 2월 경질 통보를 받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상주 대신 미국 자택에서 체류한 기간이 꽤 길어 논란이 된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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