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요정' 신지아, 동계체전 금메달…여자 일반부에선 유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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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피겨 요정 신지아(세화여고)가 쉼 없이 치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지아는 28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57점, 예술점수(PCS) 67.64점에 감점 1점을 더해 총점 140.2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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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9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신지아가 경기를 하고 있다. 2026.02.20. park7691@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190359010nhsq.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생애 첫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피겨 요정 신지아(세화여고)가 쉼 없이 치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지아는 28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여자 18세 이하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57점, 예술점수(PCS) 67.64점에 감점 1점을 더해 총점 140.21점을 받았다.
그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선 김유성(수리고·141.56점)에게 밀려 2위에 올랐으나, 쇼트프로그램 점수(63.94점)를 합해 총점 204.1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키며 프리스케이팅 1위를 차지한 김유성은 쇼트프로그램 부진을 딛고 총점 197.49점을 획득, 은메달을 차지했다. 윤서진(한광고·181.22점)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솔초와 영동중 재학 시절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신지아는 4년 만에 나선 동계체전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날 더블 악셀로 시작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살코, 트리플 러츠 등 전반부 점프 과제를 깔끔하게 처리했으나, 마지막 점프였던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지며 감점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 스케이팅 유영(경희대)이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여자 시니어부문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11.30. ks@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8/newsis/20260228190359159kznw.jpg)
여자 일반부에선 프리스케이팅에서 133.23점을 받은 유영(경희대)이 역전 우승을 일궜다.
쇼트프로그램에서 62.19점에 그쳤던 유영은 총점 195.42점을 기록, 2위 이해인(고려대·184.22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8위로 선전했던 이해인은 이날 첫 점프로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으나 넘어지고 말았다. 그는 더블 악셀과 트리플 러츠도 싱글로 처리하는 등 부진하며 1위 자리를 놓쳤다.
남자 일반부에선 한국 피겨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기권을 선언한 가운데 이번 올림픽에 출전했던 김현겸(고려대·244.15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8세 이하부에선 이재근(수리고·234.29점), 서민규(경신고·216.08점), 최하빈(한광고·194.75점)이 각각 금, 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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