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5명 모집에 절반도 안왔다”…난리난 일본 자위대, 무슨일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6. 26. 15:45
지원자 급감, 복무기간 2∼3년→4년 추진
지원자 급감하는 일본 자위대.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원자 급감하는 일본 자위대. [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26/mk/20230626154506890wmtg.jpg)
일본 방위성이 임기제 자위관의 복무기관을 현행 2~3년에서 일반대학과 같은 4년 정도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방위성은 최근 개최한 전문가 회의에서 신규 채용 인원 감소에 대응해 임기제 자위관의 복무기간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현재 일본의 군 복무기간은 육상 자위대 2년,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 3년이다. 후보생은 3개월간 훈련을 받은 뒤 각 부대로 배치된다.
복무 중에 시험에 합격하면 부사관에 해당하는 조(曹)가 될 수도 있다. 조는 정해진 임기가 없다.
그러나 저출산 현상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자위관에 지원하는 사람이 급격히 줄었다.
실제 방위성은 지난 봄 자위관 후보생 9245명을 모집하려 했지만 채용인원은 절반에도 못미쳤다고 밝혔다. 산케이는 임기제 자위관이 재취업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복무기간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각 자위대가 전력 구성을 살펴본 뒤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위성은 이와는 별도로 장교 후보생으로 입대를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제도를 확충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도저히 살 수가 없어요”...비명 지르는 일본인들,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4인가구 하루 10시간 에어컨 작동, 月전기료 얼마 나오나 보니 - 매일경제
- “밤에 못 자게 괴롭히는 남편, 10년 참았다” 이혼 고민하는 30대女 - 매일경제
- “통장에 2억원 있으세요”…음주운전 사고부담금 올렸더니 - 매일경제
- 클럽이야? 옷가게야?...흥 펼치니 나흘만에 580억원치 팔렸다 - 매일경제
- “5억 행운의 주인공되고 싶어요”...청약홈 사상 첫 마비 사태났다 - 매일경제
- ‘강릉 급발진 사고’ 할머니측 “30초간 가속페달 밟을수 있나” - 매일경제
- “29층 집안에 주차하세요”...‘해운대뷰’ 200억대 오피스텔 나온다 - 매일경제
- “굉음과 함께 롤러코스터 쾅”…놀이공원서 끔찍한 사고, 스웨덴 ‘발칵’ - 매일경제
- 하치무라·와타나베 등 NBA 리거, 한일 평가전 불참 예정…일본, 대만 평가전 대비 17인 캠프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