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호날두, FC서울과 임대 종료...유럽 무대 복귀+스위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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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 장신 공격수인 호날두 타바레스가 FC서울과 임대 계약을 종료했다.
FC서울은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호날두 선수가 임대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동안 함께한 호날두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서울은 지난 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호날두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호날두는 곧바로 스위스 슈퍼리그 소속인 이베르동 스포르와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무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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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포르투갈 출신 장신 공격수인 호날두 타바레스가 FC서울과 임대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스위스 슈퍼리그 소속의 이베르동 스포르와 계약을 체결했다.
FC서울은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호날두 선수가 임대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동안 함께한 호날두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스포르팅 CP, FC페나피엘, 이스트렐라 아마도라 등 줄곧 포르투갈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왔다. 특히 호날두는 2022년부터 이스트렐라 아마도라에서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맹활약해 팀을 14년 만에 1부로 승격시키는 등 만개한 기량을 선보이며 최전방 공격수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첫 해외 진출이 바로 서울이었다. 서울은 지난 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호날두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194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갖춘 호날두는 뛰어난 힘과 제공권은 물론 골문 앞에서의 정확한 골 결정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은 호날두가 빠른 스피드와 함께 유연한 드리블로 상대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수비벽을 허무는 능력이 뛰어나 팀 전력 상승은 물론 김기동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는 밀렸다. 일류첸코라는 확실한 공격수가 있는 상황에서 호날두는 주로 교체로 활약했고, 리그 8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은 부족했지만, 나올 때마다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서울과 계속 동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김기동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며 결별했다.
호날두는 곧바로 스위스 슈퍼리그 소속인 이베르동 스포르와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무대로 복귀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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