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손태영, 벌써 퍼 재킷! 무스탕부터 폭스퍼 무장 엘레강스 겨울룩

배우 손태영이 무스탕부터 폭스퍼까지 퍼 재킷으로 무장한 겨울 아우터로 엘레강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태영은 프랑스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이브살로몬(YVES SALOMON)과 함께 한 겨울 화보에서 변함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태영은 크림 컬러의 롱 무스탕부터 화사한 폭스퍼, 매력적인 그린 컬러의 토스카나 재킷 등 다양한 퍼 소재의 아우터로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캐주얼한 데님 팬츠나 울 팬츠의 조합으로 겨울철 활동적인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으로 꾸밈없는 솔직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3040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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