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김윤섭 기자 2026. 6. 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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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유일 수행기관…3년 연속 우수대학 입증
AI 마케팅·라이브커머스 교육 확대…6월 교육생 모집
▲ 대구한의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에 5년 연속(2022~2026년) 선정됐다. 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에 5년 연속(2022~2026년)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권 내에서는 유일한 사업 수행기관이다.

이번 5년 연속 선정은 대구한의대학교가 지난 4년간 축적해 온 현장 중심의 교육 역량과 실질적인 성과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대학 측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최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적인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확고히 인정받았다.

▲ 대구한의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에 5년 연속(2022~2026년) 선정됐다. 대구한의대.

올해 대구한의대학교 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실전형 교육을 도입해 프로그램을 한층 더 고도화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AI 활용 저비용·고효율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운영 실습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략 △해외시장 진출 교육 등으로 편성됐다.

여기에 경북 지역 현장형 팝업 교육을 비롯해 국내 플랫폼 입문·심화 과정, 현직 MD 초청 특강,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병행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실무 역량과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년도 신규 교육생 모집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은 대구한의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및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5년 연속 사업 선정과 3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은 대학이 보유한 디지털 혁신 역량을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공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컬대학 사업과 경상북도 라이즈(RISE) 사업을 면밀히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적 경쟁력을 높이고,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산학협력 거점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