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20대 최정점 미모에 올랐다는 여배우 정체

드라마 ‘무빙’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고윤정은, 요즘 가장 주목받는 20대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선과 성장 스토리를 담백하게 표현하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오이영은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성격의 인물.

고윤정은 이중적인 매력을 코믹함과 진중함을 오가며 유연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캐릭터에 진심인 연기가 더해지며 연기력까지 다시금 조명받는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를 타고 고윤정의 직찍 사진과 쌩얼까지 화제다.

조명도, 보정도 없이 찍힌 출근길 사진이 오히려 ‘화보’처럼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커뮤니티에서는 ‘직찍 맛집 여배우’라는 별명이 붙었다.

연기력과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고윤정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뷰티부터 패션, 금융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며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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