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바쁜 일상에 “태교는 커녕 둘째 임신한 것도 까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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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사실을 까먹을 정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진짜 왜 이리 정신이 없지. 주말의 여파인가. 이번 주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주다. 태교는커녕 둘째는 임신한 것도 까먹는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과거 대상포진에 걸려 이석증, 안면 마비 등 후유증을 겪은 최희는 건강을 회복하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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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진짜 왜 이리 정신이 없지. 주말의 여파인가. 이번 주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주다. 태교는커녕 둘째는 임신한 것도 까먹는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복이 보다가, 일 하다가 문득 ‘아 맞다, 나 임신했지?’ 한다. 또복이는 강한 아이로 클 것이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최희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희의 모습에서 다소 살이 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희는 지난 14일 입덧 탈출로 식욕이 폭발해 8kg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대상포진에 걸려 이석증, 안면 마비 등 후유증을 겪은 최희는 건강을 회복하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희는 지난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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