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헬스장에  써코니 액손2 , 회사앞 헬스장에  푸마 매그니파이2   2켤레 따로 있으니 총 13켤레네요

저중에 호카 본디8 검/흰은 처음에 몇번뛰다가 그냥 일상화로만 신으니 러닝 전용?은 11켤레 입니다

나이키- 알파플라이2, 베이퍼플라이3, 페가수스39

써코니- 액손2, 엔돌핀스피드3, 엔돌핀프로2

아식스- 노바블라스트4, 메타스피드 엣지파리

푸마- 디비에이트나이트로2(씨엘르) , 매그니파이2

호카- 클리프톤9, 본디8(검/흰)

저중에 종합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신발은 엔돌핀스피드3입니다 조깅부터 빠른페이스까지 언제나 편한달리기를 할수있습니다 착화감도 좋구요,  디비2는 엔스3이랑비슷한 느낌이지만

디비2는 핫딜로 9만원대에 구매했으니 가성비의 푸마(이젠 러닝붐으로 이만큼 핫딜은 다시 구경하기 힘들듯)

나이키는 첫 러닝화로 페가수스39를 샀었는데 단순히 개인적인 기준으론 최악이었습니다 신발이 최악이라기보다 ...초보자용으로 맞지 않다? 가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중수/고수 러너들의 조깅용으로 좋은 신발..? 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41부터는 미드솔이 전체적으로 바뀌었으니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40까지는 초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베넥3은.. 25% 30% 쿠폰을 먹일수 있다면 추천 아니면 비추 합니다  정가라면... 일단 구하기가 어렵지만 알파플라이를 무조건 도전해봐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알파2는 물집이 가끔잡히지만

물집을 감수할만한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알파플라이말곤  나이키 러닝화는 다신 안살듯..(인빈서블4가 내년에 플래시세일10초반에 풀리면 삽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신어본 라인업중에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할만한건 클리프톤9입니다

가볍고 힐컵 단단하고, 바닥넓어서 안정적입니다. 호카 지우개라고 하는데 클9는 지우개까진 아님 마하5,클8까진 지우개였던듯 합니다

10km대회는 메엣파로 나갈 예정이고

하프대회는 메엣파랑 알파2중에 고민중입니다.

내년 풀코스처음나가는데.. 풀코스는 아디제로 프로4가 나오면 그걸로.. 메엣파는 4분대로는 달려줘야하는데 4분대로 풀코스를 뛸자신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