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손연재, 2NE1 ‘성덕’ 됐다...“나의 영원한 언니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7.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그룹 2NE1과 만났다.

손연재는 7일 자신의 SNS에 "나의 영원한 언니들 2NE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찾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연재, 2NE1. 사진l손연재 SNS 캡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그룹 2NE1과 만났다.

손연재는 7일 자신의 SNS에 “나의 영원한 언니들 2NE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2NE1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찾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커트에 검은 색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한 손연재는 2NE1 멤버들 사이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팬심이 엿보이는 그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손연재, 2NE1. 사진l손연재 SNS 캡처
손연재는 “유명한 체조선수가 돼서 언니들 꼭 만나야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콘서트에서 보다니 정말 행복했다”면서 “진짜 올 한 해 아기랑 노는 거 빼고 제일 신났다”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