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애교 가득 꽃받침, 남방+청바지만 입어도 예뻐

김고은 소셜믿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고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10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오늘 개봉. 개봉일부터 열심히 관객분들을 만나고 있는 곤재희. 간절한 마음으로 찍고 개봉을 기다린 소중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지금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꽃받침 포즈로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고은은 볼캡과 체크 남방, 청바지 등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음에도 불구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주)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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