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돈치치 퇴장에 레이커스 '무너져'…오클라호마시티, '극적인' 역전승

최대영 2025. 4. 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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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의 '억울한' 퇴장 판정이 LA 레이커스의 발목을 잡았다.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은 레이커스가 108-107로 '근소하게' 앞서던 경기 종료 7분 40초 전, 돈치치의 '갑작스러운' 퇴장으로 인해 급격하게 오클라호마시티 쪽으로 기울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센터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을 상대로 '고난도' 득점에 성공한 돈치치는 레이커스 코트로 돌아가며 관중석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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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의 '억울한' 퇴장 판정이 LA 레이커스의 발목을 잡았다. 레이커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120-136으로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은 레이커스가 108-107로 '근소하게' 앞서던 경기 종료 7분 40초 전, 돈치치의 '갑작스러운' 퇴장으로 인해 급격하게 오클라호마시티 쪽으로 기울었다.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던 돈치치가 '어이없이' 퇴장당하면서 레이커스는 공격의 '엔진'을 잃어버렸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센터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을 상대로 '고난도' 득점에 성공한 돈치치는 레이커스 코트로 돌아가며 관중석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돈치치가 자신을 향해 소리쳤다고 '오해'한 심판은 이를 '부적절한' 발언이 섞인 '과도한' 항의로 간주하고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했다. 이미 한 차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던 돈치치는 그대로 코트를 떠나게 됐다.
'억울함'을 감추지 못한 돈치치는 곧장 심판에게 달려가 자신의 발언은 심판이 아닌 관중석을 향한 것이라고 '수차례' 해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레이커스의 '간판' 르브론 제임스까지 심판을 붙잡고 판정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고 '거듭' 설명했지만, 심판은 돈치치의 퇴장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108-108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경기 종료까지 '무려' 28점을 퍼부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돈치치가 이탈하면서 공격을 풀어줄 '구심점'을 잃은 레이커스는 이후 12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돈치치는 퇴장당하기 전까지 31분가량 출전해 23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올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 1순위로 거론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자유투 11개를 얻어내는 등 도합 42점을 '폭발'시키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7일 레이커스와의 직전 맞대결에서 당한 '완패'(99-126)의 아픔을 '시원하게' 씻어냈다. 자유투를 유도하는 플레이가 '특기'인 길저스알렉산더는 앞선 경기에서는 '이례적'으로 자유투를 하나도 얻지 못했었다.

65승(14패)째를 신고한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는 전신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지 팬들에게 시애틀의 '후신'으로 여겨지는 오클라호마시티는 1995-1996시즌 시애틀이 세운 64승을 '넘어섰다'. 레이커스(48승 31패)는 서부 3위를 '유지'했다.

[9일 NBA 전적]

올랜도 119-112 애틀랜타

인디애나 104-98 워싱턴

클리블랜드 135-113 시카고

멤피스 124-100 샬럿

보스턴 119-117 뉴욕

브루클린 119-114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시티 136-120 LA 레이커스

밀워키 110-103 미네소타

골든스테이트 133-95 피닉스

LA 클리퍼스 122-117 샌안토니오

사진 = AP,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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