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서 회복한 이강인 32분 소화…PSG는 리그1 최종전 ‘파리 더비’서 1대 2 패

강동훈 2026. 5.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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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PSG)이 다행히도 발목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그는 교체 출전해 32분을 소화했다. 다만 공격포인트와는 연을 맺지 못했다.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은 PSG는 이날 최종전에서 패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진 못했다.

발목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한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장 부앵에서 펼쳐진 파리FC와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그는 후반 13분 워렌 자이르 에메리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강인은 다만 기대했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32분을 소화하는 동안 볼 터치 32회를 기록하면서 패스 22회를 시도해 20회 성공했다. 키패스 2회, 드리볼 돌파 성공 2회, 크로스 성공 1회, 태클 1회, 클리어링 1회, 볼 리버커리 1회, 지상볼 경합 승리 3회 기록했다.

이미 조기에 우승을 확정한 PSG는 이날 ‘파리 더비’로 열린 최종전에서 패했다. PSG는 후반 5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31분과 49분 알리마미 고리에게 연속 실점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이로써 PSG는 승점 76(24승4무6패)으로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27경기(선발 18경기)에 출전해 3골·4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PSG는 잠시 휴식을 통해 재정비 시간을 갖고 오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스널과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준비에 들어간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2연패에 도전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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