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뭬야'! 아직도 싱글이라고? 국립발레단 출신 60세 여배우, 시사회룩

배우 도지원이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 스포츠

도지원은 블랙 실크 셔츠에 오버핏 화이트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여유 있는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와이드 한 블랙 슬랙스와 뾰족 앞코 블랙 힐을 매치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으며, 골드 체인이 포인트인 블랙 클러치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내추럴하게 묶은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도지원만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배우 도지원은 '여인천하'에서 경빈 박 씨 역의 "뭬야!"라는 대사로 유명합니다. 중학교 때 시작한 발레를 '선화예고'에서 본격적으로 배웠으며, '호두까기 인형' 왕비 역으로 무대에 올라 찬사를 받았습니다. 1988년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한 뒤 '국립발레단'에서 1년 반 활동했으며, 발레리나 강수진의 선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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