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6일 미국과 휴전에 합의하며 홍해를 경유하는 상선들을 향한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멈췄던 예멘의 후티 반군이 고작 2주만에 다시 공격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난 5월 20일 후티 반군은 성명을 내고 다시 이스라엘의 하이파 항구를 봉쇄하겠다고 발표한 것인데요.

이는 이란에 대한 공습을 앞두고 최근 이스라엘이 다시 가자 지구를 향한 작전을 본격화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후티 반군을 향한 미 공군과 해군의 공습이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만간 6월 이란을 치기 위해 미국은 최대 4개 항모 전단을 중동 지역에 배치하고 있으며

인도양의 전초기지인 디에고 가르시아 공군기지에 B-52H 전략폭격기 4대에 이어 F-15C 전투기 6대가 추가 배치되었습니다.

이들은 후티 반군을 공습하며 예멘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거센돌격 작전에 쓰인 기체들인데 아무래도 후티 반군에게 지금까지보다 더욱 강력한 공습이 이어질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