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타일줄눈 셀프시공방법 “크랙필러“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타일줄눈 셀프시공방법 “크랙필러”

준비물 챙기기

깨지고 떨어지고 오염된
타일줄눈이 먼저 있어야죠

290g짜리 튜브 하나에 4,900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해요

실리콘 작업에 사용하는
실리콘 헤라도 있으면 좋아요
이것도 다이소에서 1,000원에
준비할 수 있어요

크랙필러 시공하기

크랙필러는 원래 구멍을 메꾸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자재였어요
치약처럼 걸쭉한 제형이기 때문에
줄눈 사이에 얇게 짜주세요

실리콘 헤라를 사용해서
크랙필러를 살짝 긁어내주세요

주변에 번지는 것들은
일단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처리해 줄 거예요

마감작업

크랙필러 다 채워 넣으면
맨 처음 채운 부부은 살짝 굳어있어요
커터칼날이나 스크래퍼 이용해서
긁어내주세요

줄눈이 패이지 않도록
조심해서 긁어내는 섬세한 작업이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이렇게 긁어낸 크랙필러 잔재물들은
하수구나 변기에 버리지 마세요
쓸어 담아서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물에 녹아서 배관이 막힐 수 있어요

크랙필러 시공사진 영상

맨 앞에 보여드린 사진과
크랙필러 시공한 사진 비교해서 보세요

크랙필러 시공 후 최소한 하루
가능하면 2~3일은 물을 사용하지 말고
완전히 건조해주세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드라이어로
빠르게 건조해주세요

이랬던 화장실 타일 줄눈이!!!

이렇게 깔끔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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