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큰일났다! 우크라이나 푸틴 집무실까지 때리는 삽산 탄도미사일 대량 생산 시작!

드디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매우 강력한 장거리 타격 능력을 가질 듯합니다.

지금까지 흐림 2라고 자주 알려드렸던 것이 알고보니 우크라이나의 단거리 전술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명이었던 듯합니다.

이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어로 송골매라는 뜻을 가진 삽산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최근 실전 테스트를 마친 후 대량 양산 체제를 갖췄다고 하는데요.

삽산 전술탄도미사일인 최대 사거리가 500km에 달하고 탄두중량이 480kg에 달해 매우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미사일은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전술탄도미사일이 그런 것처럼 편심 탄도비행이 가능해 요격하기가 매우 까다로운데요.

삽산 미사일은 원형공산오차가 미터 단위 이내로 나왔을 만큼 매우 뛰어난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미사일이 이제는 EU의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대량 양산되어 쏟아져 나올 테니 북한제 무기로 겨우 겨우 공세를 이어가는 현재의 러시아군은 이를 그대로 맞게 될 테니, 앞으로 정말 힘든 전쟁을 치러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