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안방마님 최재훈, 시범경기 첫 선발 출전…‘두 번째 등판’ 문동주, 3이닝 50구 [SS대전in]

김동영 2026. 3.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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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방마님' 최재훈(37)이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최재훈 경기 감각 또한 중요하다.

김경문 감독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KBO리그 시범경기 KIA전에 앞서 "최재훈이 부상 후 꾸준히 훈련 많이 했다. 아무래도 경기 감각이 떨어진다. 그래서 오늘 먼저 내보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인서가 컨디션이 좋다. 생각한 것보다 더 좋다. 최재훈 경기 감각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일단 세 타석까지 치게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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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시범경기 첫 선발 출전
‘4홈런’ 허인서 좋지만, 최재훈 감각도 중요
선발 문동주, 3이닝 50구 예정
한화 최재훈이 1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과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스포츠서울 | 대전=김동영 기자] 한화 ‘안방마님’ 최재훈(37)이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젊은 포수’ 허인서(23)가 맹타를 휘두르는 상황. 최재훈 경기 감각 또한 중요하다.

김경문 감독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KBO리그 시범경기 KIA전에 앞서 “최재훈이 부상 후 꾸준히 훈련 많이 했다. 아무래도 경기 감각이 떨어진다. 그래서 오늘 먼저 내보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인서가 컨디션이 좋다. 생각한 것보다 더 좋다. 최재훈 경기 감각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일단 세 타석까지 치게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화 허인서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KIA와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후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최재훈은 스프링캠프 기간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수비 훈련을 하다 불의의 부상이 닥치고 말았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도 빠질 수밖에 없다.

손가락 상태는 회복이 된 듯하다. 시범경기 들어 교체로 두 경기 출전했다. 타석은 한 타석만 소화했다. 최재훈이 뛰지 못하는 사이 허인서가 터졌다. 시범경기 7경기, 타율 0.348, 4홈런 5타점, OPS 1.288 기록 중이다.

길게 봤을 때 허인서 활약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현재 주전 포수는 당연히 최재훈이다.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 정상 컨디션으로 올려야 한다. 최재훈이 먼저 마스크를 쓰는 이유다.

한화 문동주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SSG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 테이블 세터가 출전한다. 중심타선은 문현비(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다.

하위타선은 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다. 선발투수는 문동주가 나선다.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이다.

김 감독은 “문동주는 오늘 50개 정도 생각하고 있다. 3이닝에 50구 정도다. 이후 투수코치와 상의하겠다. 일단은 그 정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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