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고윤정, 패션쇼 퇴근길 담요 두르고 등장 “추운데…” 엉뚱 매력
이현경 기자 2026. 3. 11. 17:56

배우 고윤정의 엉뚱한 공주님 모먼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패션앤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화제 속 고윤정, 추운데… 모먼트 풀 버전”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고윤정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의 일환인 샤넬 2026-2027 가을·겨울 여성복 컬렉션 쇼 일정을 마친 뒤 퇴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윤정은 허리에 긴 담요를 두른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담요를 두르고 에스코트를 받으며 계단을 내려오던 그는 스태프로부터 담요를 벗어달라는 요청을 받자 “추운데…”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요청에 응해 담요를 벗고 다시 계단을 내려왔다.

앞서 고윤정은 이번 패션위크 일정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며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장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누리꾼들은 “인간 샤넬 같다” “고급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퇴근길에서는 고윤정 특유의 엉뚱한 매력이 ‘봉인해제’ 됐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귀여운 고윤정의 매력이 다시 한번 드러난 순간이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65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윤정은 2024년 5월부터 샤넬 패션 및 뷰티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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