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유닉스 에어샷 듀얼모션 100% 활용하는 법! 헤어 드라이기 추천!
소문난 똥손 에디터도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게 도와준 마법 같은 스타일링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런데 똥손들이 또 한 귀차니즘까지 하지 않는가? 그래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한 큐에 해결할 수 있는 2 in 1 제품으로 겟 했으니 여기를 주목해 보길 :)
평생 단발머리만 고수하던 에디터. 처음으로 여신 스타일의 긴 생머리를 꿈꾸며 지난 3년간 열심히 길러왔다. 그.런.데 여신은 고사하고 기르는 동안 손상도 심해지고 어느새 치렁치렁 처녀 귀신이 되어있었다. 헤어 케어와 스타일링이 필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던 순간.
그래서 똥손도 손쉽게 헤어 스타일링할 수 있는 건 기본, 두피와 모발도 상하지 않게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유닉스 듀얼모션 드라이기를 발견해서 바로 내돈내산! 구입해 사용해 봤다.
유닉스 에어샷 듀얼모션 플라즈마 드라이기
30만 원대
유닉스 에어샷 듀얼모션 플라즈마 드라이기는 2 in 1 제품으로 드라이어와 스타일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박한 드라이기이다.
게다가 머리를 다 말리고 고데기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아니라 드라이 바람으로 스타일링을 하는 거라서 바쁘디 바쁜 출근 시간에도 충분히 여신 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춘 제품.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고 모발 건강도 케어할 수 있다니 너무 경제적인 메리트가 아닐 수 없다. 가성비 갑 of 갑!
이러니 당연히 내돈내산 할 수밖에 없다! 얼마나 만족했는지 지금부터 유닉스 듀얼모션 활용법을 알려줄 테니 잘 따라오길.
먼저 헤어드라이기 기능을 살펴보자면 유닉스 듀얼모션 헤어드라이기는 단순한 뜨거운 바람, 차가운 바람이 아니다. 무려 5가지의 케어모드가 있어 내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게 맞춤형 fit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총 5가지 모드인 두피, 극손상모, 케어, 펫, 베이비 모드가 있는데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모드를 변경 변경할 수 있어 머리를 말리면서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플라즈마 수분 코팅으로 과한 열이 아닌 바람으로 모발을 감싸며 연출해 줘서 웨이브는 물론 s컬, c컬 스타일링까지 열 손상 없이 건강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에디터는 집에 강아지와 아기가 있지 않아서 평소 두피, 극손상모, 케어 모드 세 가지를 즐겨 사용하지만 강아지와 아기가 있는 집에는 더 유용하지 않을 수 없다.
에디터가 사용한 첫 번째 모드는 두피케어 모드다.
에디터는 피부가 약한 편인데 특히 두피는 더 약하다. 그래서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붉은 기가 돌고 화끈화끈해져서 탈색 같은 건 꿈도 꾸지 못했다.
게다가 두피가 약하니 모발 뿌리 볼륨도 줄어들고 탈모도 걱정될 찰나에 마주하게 된 유닉스 듀얼모션 두피케어 모드! 43도의 적당하게 따뜻한 바람이라 두피 가까이에 대고 모발을 말려도 자극적이지 않다. 오히려 따뜻하게 마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이랄까? 정수리 구석구석을 건강하게 말려주니 뿌리 볼륨도 살아난다는 점!
두 번째 모드는 극손상모 모드!
에디터는 머리를 기르는 과정에서 상한 머리를 좀 자르려고 하면 "삭발하셔야 되겠어요"라는 대답까지 들을 정도로 극손상모 중의 원탑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보니 일반 드라이기로 말리면 모발이 엉키고 끊어져서 빗자루가 되곤 해서 항상 머리를 질끈 묶고 다녔는데, 유닉스 듀얼모션 사용 후에는 찰랑거리는 청순가련 여주인공 머리가 되었다.
모발 속 단백질이 뜨거운 온도에 닿으면 손상되어 모발이 푸석푸석해지고 끊어진다. 하지만 극손상 모드에서는 적당한 온도의 바람으로 모발 속 단백질이 손상되지 않도록 잘 잡아준다.
이렇게 머리카락을 위에서 아래로 말려주면 큐티클이 정돈되어 더욱 차분하고 윤기도는 모발을 가질 수 있다!
마지막 모드는 에디터 최애 모드! 케어 모드이다.
고데기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열을 식히는 것! 그래야 처지지 않는 컬링이 완성된다고 한다. 유닉스 듀얼모션의 케어모드는 냉풍과 온풍을 자동으로 번갈아 가면서 드라이해 주기 때문에 열을 주고 식히는 과정이 수월하고 탱글탱글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머리카락을 바람을 통해 감싸주며 컬링을 해주는 거라, 손으로 잡고 있을 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웨이브가 완성! 지금까지 에디터가 자주 사용하는 세 가지 모드를 소개해 봤다. 그 외에도 펫 모드, 베이비 모드가 있으니 아이가 있거나 강아지가 있는 가정에서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머리를 어느 정도 건강하게 말렸다면, 이제 원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면서 마무리하면 돼. 배럴 교체 후 A 모드로 전환하고 모발에 갖다 대기만 하면 끝! 이렇게 간단할 수가!?
코안다 효과로 자동으로 모발이 배럴에 감겨 똥손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을 하면서 모발을 건조할 수 있기 때문. 에어 볼륨 브러시를 두피와 가까운 머리 뿌리 부분에 대면, 자연스러운 뿌리 볼륨을 연출해준다.
이제 빗살 무늬 배럴로 교체해 주고 웨이브를 넣고 싶은 모발에 섹션을 나눠서 갖다 대면 스스로 웨이브가 연출된다. 그냥 반 묶음을 해도 생머리보다 웨이브컬이 더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걸 알고 있는가? 플라즈마 수분 코팅 덕분에 모발이 과열되지 않고 손상 없이 윤기 있고 탱글탱글하게 연출되니 너무 만족스러웠다.
모발과 두피에 플라즈마 이온을 통해 드라이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건 물론, 정전기를 억제해 주는 효과도 있다는 점!
요즘 에디터가 내돈내산한 아이템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고르라면 단연 유닉스 듀얼모션! 그냥 질끈! 묶고 다니던 지난날과는 Bye bye~
10분 안에 건조부터 뿌리 볼륨, 스타일링까지! 에디터는 요즘 유닉스 듀얼모션 덕분에 다양한 웨이브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
에디터처럼 예뻐지고 싶지만 극손상모에 똥손이라 고민이라면? 유닉스 듀얼모션을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