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6박7일 혼자 여행 지금까지 먹은거
시작하겠습니다.
첫날 저녁비행기라서 뜨끈한 걸먹고 싶어 들어간 이치란 라멘
나머지는 다 보통이지만 맵기 1단계 업!
마늘 추가! 쪽파 추가! 김 추가! 반숙계란 추가! 마지막으로 생맥!
첫날 저녁을 그냥 잠잔다면 아쉬우니깐 이자카야 급습! 사시미 3종세트부터
명란 짚불 구이도 하나 시켜주시고
이건 메뉴에 없는 추천메뉴인데 이름까먹음... 하지만 존맛!
둘째날 아침겸 점심 해장할겸 라멘! 하지만 생맥은 포기 못해서...
저거 먹고 근 7시간을 걸어다니느라 진이 빠져서 이번엔 야키니쿠!
마츠다 부장 유튜브에 나온 야키니쿠 와카바! 시작은 안창살!
그리고 우설도 냠냠
특상 꽃등심도 먹어주고
마지막은 남은 술과 특양구이로!
어제 바에서 과음한 탓에 힘들어서 원기 보충할겸 장어덮밥... 맛이 미쳤음
저녁엔 또 야키니쿠인데 그거 먹고 쿠시카츠를 먹을지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여행 사진은 올려야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