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과학수사대의 하이엔드 수사일지
용감한 형사들 4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4>
20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20회 첫 번째 이야기


2002년 4월 30일,
조업을 마친 어부들이
물에 떠 있는 백골 시신을 발견합니다.


추정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였는데요.
시신이 발견된 바다는
군사 보호 구역으로,
허가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시신 발견 3개월 전,
마포 경찰서에 접수된
실종 신고가 있었는데요.


취업에 성공한 동생이 인수인계를
받으러 갔는데 돌아오지 않는다는
언니의 신고였습니다.



인수인계하러 간 동생으로부터 걸려온,
사장이 라이브카페로 데리고 갔다는
전화가 동생의 마지막이었는데요.



동생이 취업했다는 회사로 전화를 걸자
네 시간 만에 전화를 받은 의문의 남성.
면접을 본 동생에 대해
모른다고 합니다.


다시 연결된 통화에서
남성이 건넨 묘한 한마디.
"동생이 착해요?"
전화를 받은 남성의 정체는
누구였을까요?
▼김포 한강 변사체 살인사건▼
20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4월 9일 오후 2시 12분경,
강남구 논현동의 한 점집에서
40대 무속인 여성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들어옵니다.


피해 여성은 복부를 깊게 찔려
장기가 밖으로 쏟아져
이미 사망한 상황이었는데요.
현장에서는 족적과 물색흔이
발견됩니다.


이웃들을 탐문하던 형사님은
중요한 목격자를 찾게 되는데요.
그날 아침, 2층 점집에서 비명이 들렸고
어떤 남성이 계단에서 내려오는 것을
1층 사장님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남자는 아무 일도 아니라는 말을 하고
차를 타고 사라졌다고 했는데요.
차량 번호를 확인해 보니,
이미 수배령이 내려진
도난 차량이었던 것!


절도범의 신원은 23세 남성으로,
할머니 명의의 휴대전화는
사용 정지 상태였는데요.



통화 내역을 확인해 보니
7개의 번호는 7명의 여성으로,
모두 채팅을 통해 만난
여자친구였습니다.



채팅을 통해 다른 여성인 척
범인에게 접근한 형사님.
인터넷 IP 주소로 범인을 찾아내는데요.

점집에 간 적도 없다고 주장하는 범인.
이 남성이 점집에서 내려온
남성이 맞았을까요?
▼논현 무속인 살인사건▼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 4>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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