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또 일본인 피습‥등교하던 초등학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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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던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이 사망했다고 일본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어제 오전 등교 도중 학교 교문에서 약 200m 떨어진 장소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6월 장쑤성 쑤저우시에서도 중국인 남성이 일본인 모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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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던 일본인학교 초등학생이 사망했다고 일본총영사관이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어제 오전 등교 도중 학교 교문에서 약 200m 떨어진 장소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사건 당일 "용의자는 이미 현장에서 붙잡혔고, 사건은 현재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6월 장쑤성 쑤저우시에서도 중국인 남성이 일본인 모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바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805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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