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있는 포드 매장에서 머스탱 2.3 모델을 구입 했습니다

사자마자 다음날 햇빛에 비춰야만 보이는 패임이 휀다쪽에서 발견되고 트렁크 단차도 맞지 않아서 새 차를 요구 했지만 

이미 타고 하루가 지나서 안되다고 하여 그냥 수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 달 정도 별 탈 없이 타다가

이번엔 차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본인들이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센터로 방문하라고 하였습니다

차를 구매한지 4달 조차 되지 않았는데 또 방문 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반차를 쓰고 제 기름값을 써가며 또 가야하는게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차를 고쳐야되니까 포드 동대구 서비스센터에 방문 하였습니다 그런데 3시간 기다리고 들은 말이 네비는 포드 제품이 아니라고 부품을 시켜야된다고 2주 정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아무 조치도 받지 못한 채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주행중에 페달쪽에서 부품이 하나 떨어지더군요 정말 개판입니다.

포드 동대구역 서비스센터에서 탁송으로 차량을 입고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2주 정도 지난 2024년 9월 5일 탁송기사가 왔는데 차는 없고 사람만 있어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당연히 차가 와서 업어 갈 줄 알았는데 이런건 사전에 서비스센터에서 미리 고객에게 탁송기사가 직접 차를 운전해서 가져간다고 

말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차를 아끼시는 분들은 알지 않습니까? 제가 정말 아끼고 애정하는 차를 누구한테 맡기고 싶겠습니까 구매한지 4개월도 안된 차를 이럴 줄 알았으면 제가 직접 방문했습니다. 

매우 찝찝했지만 이미 탁송 기사님이 온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차는 보냈습니다

9월 5일 오후 12시 50분쯤 동대구역 서비스센터 지점장이 전화가와서 갑자기 죄송하다더니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고

차 테스트 주행중 사고가 났다는 겁니다 생각이 있으면 당연히 테스트 주행전 고객한테 동의 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차량 손상이 어느정도냐고 물어보니 부품만 교환하면 새 차 처럼 된다는고 개소리를 하더군요 얼척이 없어서  제가 새 차를 샀지 새 차 같은 사고 차를 구매 했습니까? 

포드 서비스센터가 하는 말은 지들이 박지 않았고 상대측에서 차를 박았다 근데 어쩌란겁니까? 본인들이 허락없이 테스트 주행한다고 고객 차를 끌고 나간건데 가만히 있다 봉변당한 사람은 전데 왜 저한테 저런 말을 하는겁니까?

그렇게 따지면 프레임이 박살나지 않는 이상 모든 부품은 갈면 되는건데요

사진을 받았는데 차 앞 범퍼가 찢겨져서 개 작살이 낫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새 차로 보상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처참하게 망가진 차량을 보시죠 찢어져 뜯겨나간 범퍼처럼 제 마음도 찢어집니다. 그런데 저 차를 부품만 교체하면 새 차 처럼된다고 고쳐서 타라는게 말입니까? 동대구포드 본인 차가 4개월만에 센터 3번 갔다가 개작살나도 이해 하겠습니까?

부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론화 시켜서 저의 억울함을 머스탱의 상처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십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