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충북 홍수특보 8곳 해제… 9곳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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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폭우가 쏟아지며 발효된 충청지역 홍수특보가 점차 해제되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8곳에 내려진 홍수특보를 해제했다.
해제된 곳은 △대전 복수교·인창교 △아산 충무교 △논산 풋개다리 △당진 채운교 △금산 문암교 △옥천 옥각교 △증평 반탄교 지점이다.
한편 충청권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같은 시간 기준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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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폭우가 쏟아지며 발효된 충청지역 홍수특보가 점차 해제되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8곳에 내려진 홍수특보를 해제했다.
해제된 곳은 △대전 복수교·인창교 △아산 충무교 △논산 풋개다리 △당진 채운교 △금산 문암교 △옥천 옥각교 △증평 반탄교 지점이다.
현재 이들 지역 주변으로 수위가 올라가고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아직 9곳의 지점엔 홍수경보와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여서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구체적으로 △세종 상조천교 △청주 여암교·환희교 지점엔 홍수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 밖에 △청주 미호천교 △금산 제원교 △영동 초강교 △예산 구만교·서계양교 △진천 신정교 지점엔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한편 충청권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같은 시간 기준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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