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봄날씨였는데"…창원 체감온도 -8도, 올겨울 가장 추운 아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8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버스 정류장.
영하 6도를 기록한 추운 날씨에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갖춰 입고 버스를 기다렸다.
체감온도 영하 8도까지 내려가면서 출근길 대부분 시민들은 장갑이나 귀마개, 모자 등 방한 용품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도 5도 이하…바람 불어 체감온도 더 낮아"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얼마 전까진 겨울 같지 않고 따뜻했는데 오늘은 너무 추워요"
18일 오전 8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버스 정류장. 영하 6도를 기록한 추운 날씨에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갖춰 입고 버스를 기다렸다.
체감온도 영하 8도까지 내려가면서 출근길 대부분 시민들은 장갑이나 귀마개, 모자 등 방한 용품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버스를 기다리던 김정균씨(48)는 "지난주에 비가 온 뒤부터 갑자기 추워졌다"며 "얼마 전까진 겨울 같지 않고 따뜻했는데 오늘은 너무 추워서 내복을 꺼내 입었다"고 말했다.
살을 에는 추위에 시민들은 하나 같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분주히 발걸음을 옮겼다.
출근 중이던 김보람씨(31·여)는 "오늘부터 계속 추워진다는 예보를 봤는데 이렇게 추울 줄 몰랐다"며 "빨리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오늘 경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라며 "가장 낮은 일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도내에서는 거창 -9.6도, 함양군 -8.5도, 산청 -7.8도, 합천 -7.4도, 창원 -7.3도, 의령군 -7.1도 진주 -6.5도, 밀양 -6.2도, 북창원 -5.6도, 남해 -4.5도, 통영 -4.2도, 거제 -4.2도 등 대부분 영하권의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은 오늘 낮 기온도 5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춥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겠으니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 투병 아내 두고 '딸 친구'와 불륜, 재혼…유명 축구해설가 입 열었다
- '소년범 논란 은퇴' 조진웅 해외 체류설…말레이시아 교포 "시내서 봤다"
- 사업 밑천 다 대줬더니 성공 후 "내가 번 돈, 생활비 못 낸다" 돌변한 아내
- 프라하 가는 비행기 거구 '쩍벌남'이 초밀착…30대 여성 "13시간 고통" [영상]
- 2 16 18 19 26 42…수년간 '같은 번호' 로또 산 69세 여성 18억 잭팟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