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셰프와 5번 만나고 6번째가 결혼식이었던 유명인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아시아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박찬호는 도쿄 출신의 재일교포 박리혜 씨와 결혼했습니다. 요즘 팬들에게는 '투 머치 토커'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한국 야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연애결혼 같지만 선을 통해서라고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프랑스 유학을 다녀온 5개 국어 능통자에 요리사였던 그녀를 소개 받아 선자리에 나왔다고 합니다.
첫 만남에서 찌릿하는 자극을 받지 못했지만 세 번째 만남부터 "이 여자가 내 여자다"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털어 놓았는데요. 이후2 번의 만남을 더 가졌고 6번째 만나는 자리가 결혼식이었다고 전해지죠.
박찬호의 재산이 만만치 않지만 박리혜 씨의 집안은 그 보다 더 부호인 탓에 장인에게 이런 말을 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 못 벌지만 착해서 결혼을 허락했다
박찬호가 벌어들인 돈은 1천억원 강남의 빌딩 시세가 500억이 넘는 수준이지만. 장인 박충서 씨는 일본 부호 순위 30위 안에 들 정도로 부자라고 합니다. 이미 딸 박리혜 씨에게 1조원 가량을 재산을 물려주었다고 하죠.
한편, 박찬호는 여전한 투 머치 토커로 종횡무진하고 있는데요. 2005년 박리혜 씨와 결혼해 애린, 세린, 혜린 세 자녀의 아빠로 지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수리남'에서 친필 사인볼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를 본 박찬호는 ”이걸 보기 시작하면서 놀란건 나 뿐인가요? 내 싸인볼이 등장하네요. 그런데 친필 싸인볼이네요. 친필 싸인볼 가격이 꽤 비쌀텐데“ , "수리남 재밌게 봤네요. 수리가 필요한 남자라서인가요...”라고 아재개그를 남겨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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